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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신설 논술우수자전형 697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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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서s학원
작성일14-08-27 16:11 조회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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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9월11~15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한다. 모집인원은 총 1401명으로 전체 모집 정원의 60%에 달한다. 올해 수시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고교교육정상화에 발맞춘 학생부위주의 전형 통합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신설을 들 수 있다.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은 창의인재전형·사회기여자 및 배려자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특별전형이 있으며,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교내활동 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진다. 

학생부위주(교과)전형의 경우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유지되지만, 작년도까지 모집했던 적성우수자전형은 폐지된다. 올해 신설된 논술우수자전형은 수시전형 중 최대인원인 697명을 모집하며 학생부 50%, 논술고사 50%를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통합교과형, 자연계열은 수리논술형으로 출제하며 고교교육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답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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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채 입학처장

모집인원이 80명으로 늘어난 글로벌인재전형은 올해 특기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가 반영되지 않으며 자기소개서·활동보고서·공인어학성적표 등을 토대로 지원자의 글로벌 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학생부 교과반영 방법은 인문계열은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교과를 반영하며 학년별, 교과별 가중치는 두지 않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위주(교과)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 적용된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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